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키 루나 시리즈 (문단 편집) == 루나폼 == 루나 시리즈에 공통으로 적용되어 있는 중창을 의미한다. 참고로 '루나(Lunar)'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에는 이 재질 특유의 통통 튀는 듯한 착화감으로 인해 마치 '달을 걷는 것 같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새 신발을 뜯어서 몇 주 신어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공감할듯. 폼 구조는 eva에 니트릴 고무를 첨가해서 이루어진 구조라고 한다. 나이키에서 이 재질을 개발한 것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가 '나사(NASA)에서 최초에 개발된 재질이었으나 가격이 비싸 나이키에서 비슷한 성능의 재질을 만들어 상용화 했다'는 말이 많이 떠돌고 있다. 하지만 이런 류의 말들이 대부분 그렇듯 진위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나이키 디자이너 케빈 호퍼가 NASA에서 개발된 우주항공기술 달의 물질에 영감을 받아 고무와플 겉창에 [[파일론|Phylon]][* 나이키는 루나폼 외에도 파일론, 에어 맥스 등 다양한 쿠션 소재를 쓰고 있다.]을 넣어 압력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음력양식을 완성했다고 하니 나사의 물질이 루나폼 개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인 듯하다. 러닝화는 가벼울수록 좋지만 안정성과 쿠셔닝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루나폼은 나이키가 신발의 경량화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안정성과 쿠셔닝을 모두 갖추기 위해 개발한 재질이다. 구조는 이중창 구조로 밀도를 달리하는 중창 소재를 겹쳐서 만든 것이다. 중창 내부에 있는 형광색폼으로 쿠션감을 좋게 하고, 그 루나폼을 감싸는 외피(폼 캐리어)는 루나폼보다 단단하게 고반발성으로 만들어서 쿠션 = 루나폼, 반발력 및 안정성 = 폼 캐리어의 구조를 띠게 설계한 것이다.[* http://postfiles10.naver.net/20140214_57/reviewzin_1392345392847iEatr_JPEG/Nike_Lunarlon_%284%29.jpg?type=w2] 다만 쿠셔닝이라 할 수 있는 루나폼이 케이싱에 사용되는 파일론에 비해 폼 밀도가 낮다보니 쿠셔닝이 빨리 죽는다는게 일반적인 평. 루나 시리즈 초창기에 나온 루나폼은 루나라이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으며 너무 푹신한 쿠셔닝을 제공했지만 그만큼 반발력이 떨어졌고 쿠셔닝도 빨리 꺼지는 편이라, 후에 쿠셔닝을 희생했지만 다른 단점들을 보완한 루나론이라는 루나폼이 나왔다. 이후에는 루나론이 계속 사용되는듯. 2018년 리액트 폼의 출시이후 루나 제품군이 리액트 폼으로 교체되는 듯하다.[* 예를 들어 루나 에픽 시리즈의 경우 에픽 리액트로 개편이 되었다.] 다만 루나론 자체는 계속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주로 저가형 제품의 중창소재로 사용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